인도 성지순례 7. 라즈기르 영축산(靈鷲山)의 독수리 바위(독수리봉)

영축산

죽림정사가 완성되기전 부처님께서 제자들과 지내셨고 죽림정사가 완공된 후에도 수행과 명상울 하셨던 산으로 수많은 대승경전들이 이곳에서 행해진 곳입니다

이곳으로 올라오는 길은 부처님의 법문을 듣기 위해  빔비사라왕이 돌로 계딘을 만들고 매일 영축산 꼭대기 독수리 봉까지 올랐다는데, 오르는 길에 두개의 작은 탑이 남아 있습니다.

첫번째 답은 부처님을 뵙기 위해 산을 오르는 빔비사라 왕이 수레에서 내려 걷기 시작한자리이고, 두번째 탑은 빔비사라 왕이 시종마저 두고 홀로 부처님께 향했던 자리이랍니다

이곳에서 부처님은 법화경뿐만 아니라"관무량수경, 보적경, 대집경.허공장경"등 많은 경전을 설하셨던 영산회상입니다.

 

영축산(靈鷲山)의 독수리 바위(독수리봉)

영축산(靈鷲山)은 독수리처럼 생겻다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왕사성 성벽

 

 

 

 

빔비사라왕이 부처님의 설법을 듣기 위하여 만들었던 길

 

 

 

 

 

 

아난존자 수행터

 

사리불존자 수행터

 

 

 

독수리 바위

 

 

영축산 여래향실

여래항실 앞에서 경전도 읽고 참선도 하고...

 

아난존자의 석실(수행처와 바로 통한답니다)

법화경의 설법지 여래 향실 바로 입구에 있습니다.

 

 

 

 

 

ㅎㅎㅎ 누가 보면 일행인줄 알겠지만 염주 사라고 따라 다니는 사람들....

참으로 대단한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