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산행/러시아 이르쿠츠크 바이칼

6일차(브리아트 민속박물관)

방랑자(朱相圭) 2017. 8. 23. 10:34

2017.08.08


알혼섬 아침이 밝았네


05시40분 일출


부르한 바위까지 아침 산책하고






08시15분 아침뉴스 모스크바와 시차가 5시간 차이다.(모스크바 03시15분)

아침식사 호밀죽,꿀물,요구르트,빵,치즈,소시지 계란

알혼섬 오스트록 숙소을 떠나기에 여권을 받고



09시40분 바지선을 타고 건너 샤휴르따로 이동


기념품 가게에서...

12시50분 점심 먹으러 미쩔리짜 음식점


야채샐러드와 보드카,식빵

닭칼국수 수프

고기만두,감자

디저트 케익


13시50분 브리야트 민속촌 관람


박물관 입구

소련 문화가 아직도


브리야트 전통 가족 그림







곰 한마리





공연장으로 이동에 앞서 입구에 불을피워 우유빛 액체를 튕겨 환영한다.

항상 남자 먼저다.남자는발로 여자는 손으로 연기를 당겨 몸을 정화 시킨다

방문을 환영하며

노래로 맞이해주네...

전통 악기

악기들 소개도 있었는데...




노래와 춤을 공연하고

같이 씨름 흉내도 내보고

단체로 힌증(경주 엑스포 공연도 했다고 함)


샤먼의식...

민속촌 건너편 공원 탱크


소방청 건물

재래시장을 찾아 훈제된 오물과 연어를 구매하고


생일자를 위한 케익도 하나

여기서는 잣이 싸다 가평잣에 1/5 가격...많이구매했음(1kg에 17,000원),꿀도 사고 ㅎㅎㅎ

저녁은 우즈벡 식당에서




그레체스 샐러드(치즈,오이,토마토,양파,올리브,양상추),꿀물, 홍차,빵

살란가 수프(소고기,소시지,햄,올리브,야채)

우즈벡 전통 볶음밥"플러프"(당근볶음밥에 돼지고기) 러시아는 소고기보다 돼지고기가 더 비싸다

130번가 나무집마을

130번가는 현대식으로 쇼핑 문화거리 우리의 압구정 명동으로 변함

비가 무지하게 쏟아지고 마에 들어가 보드카와 맥주를 삼

통나무집

8시30분에 숙소와 식당에서 자릿세 주고 잔치하려다 가져온 음식 안된다고 하여 방으로....

구매한 케익....한글 이름에 러시아어 생일 축하해(즈드뇸 라즈줴니야)

방에 다모여 케익과

오물,연어 훈제 맥주 보드카 먹고 마침....냄새는 창문 열고 향수 뿌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