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산행/네팔 안나푸루나

안나푸루나 3일차

방랑자(朱相圭) 2012. 11. 27. 11:12

2012년11월14일 3일차

 

06시00분 밤이 길어서 일찍일어나 회사비젼 선포식때 사용한 웅비를 위해 한장... 

일츨에 비친 안나푸루나 남봉입니다 

 

08시35분 귀리가 익어가 추수가 한창이고 떨어지는 폭포가 아름답습니다. 

 

 

09시00분 란드룩 롯지에서 쉬면서 생강차 한잔을 주방에서 만들어 사 먹습니다. 

 

 출렁다리도 건너고

 

10시15분 지느단다 롯지에서 주인에게 감자를 삶아 달라고해서 사 먹는다 

 

 

12시30분 촘롱에 도착하고.... 

다랭이 밭 

귀리 타작을 막대기로 한다

12시50분 갈파나 롯지에서 점심준비를 한다 

점심준비를 하고 석유버너에 밥하고 국....

 주방에 말리고 있는 소고기 육포.....

 

점심은 장터국수.... 

13시50분 염소 한마리를 하산시 먹으려고 150불에 부탁하고 출발 

마을 자가 수력발전소 

이런 다리도 건너고 

14시40분 시누와 롯지에 도착한다 

논스톱으로 오니 50분 걸리는데 후미는 2시간후에나 도착한다.....ㅋㅋㅋ 

오늘은 여기서 하룻밤 

17시50분 저녁은 닭볶음탕에 소주한잔.... 

롯지에 같이 숙소를 정한 이방인들....호주 가족과 오스트리아... 같이 어울리며

호주에서 온 가족 딸 둘이서 배낭여행 한달이라네....부모가 잠시 같이 여행중

촘롱에 있는 마을에서 축제라서 노래부르려고 찾아온 아이들.... 

19시30분 어울려 노래 부르고 나쌈~삐리리~~춤도 추면서 같이 축제를 즐긴다. 

 

 

 

20시30분 한시간 가량 어울려 놀다가 각자 작은 정성을 보텐다 3달라 기부

이밤도 무척길어지고 밤 하늘에는 은하수가 흐른다......

'해외산행 > 네팔 안나푸루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나푸루나 6일차  (0) 2012.11.28
안나푸루나 5일차  (0) 2012.11.27
안나푸루나 4일차  (0) 2012.11.27
안나푸루나 2일차  (0) 2012.11.26
안나푸루나 1일차  (0) 201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