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1월13일 2일차
06시30분 숙소인 칸티푸루에서 일출에 비친 안나푸루나를 봅니다
옥상에 올라 일출도 찍고
06시45분 아침 조식을 먹고
한국인 가이드 파상과 함께....
08시03분 티벳 난민촌 방문.....네팔에는 11개 티벳 난민촌이 있다고 함
호반의 도시 포카라의 티벳 난민촌 사원을 구경함
전세계 12만명의 티벳 망명자중 12,000명이 네팔에 살고 있다고 함
포카라의 티벳 난민촌은북서쪽 타쉬팔케(Tashi Palkhel)과 남서쪽 타쉬링(Tashi Ling) 두곳인데 우리는 타쉬링을 방문했음
08시20분 파상이 추천해준 전망좋은 안나푸루나 전경찍기.....
오늘은 축제게간중에 개의축제라고 한다.
09시00분 드디어 안나푸루나 트래킹 시작점에서 출발하고
우리시골 동네에 있었던 그네가 마을마다 대나무를 사용하여 만들어져있네....
10시15분 중간 휴식 현지 맥주 한잔 ....
수돗가에서 어린아이가 빨래를 한다
동행한 여인들과 한잔 .....ㅎㅎㅎㅎ
때마침 지나는 당나귀들....
10시40분 전망 좋은곳에서 단체사진 한장...네명의 남자와 두분 부부와 가인드 파상
11시10분 점심식사 준비....포터와 쿡커들이 많은 도움을 준다.
물건값 깍는 재미에 하나씩 구입도 하네...
11시40분 열심히 만들어서 나온 감자 수제비.....일품입니다
축제 기간중 마을 입구를 막으며 부르는 나쌈 삐리리~~ 노래에 작은 정성을 보태고...
14시10분 톨카 롯지에서 생강차 한잔 하면서 지나고....
16시20분 물을 이용한 물레방아에서 곡식을찧고
단체로 트래킹하는 텐트촌도 있네
16시40분 히말라얀 롯지에서 1박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