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산행/네팔 안나푸루나

안나푸루나 1일차

방랑자(朱相圭) 2012. 11. 23. 15:24

2012년11월12일 1일차

09시45분 네팔 카투만두를 향해서 인천공항 수속을 밟고...

이륙하러 감

09시57분 인천공항을 벗어나고

청명한 날씨....기분 좋고

11시15분 대한항공 기내식 소고기에 면,순두부,빵....와인에 맥주까지....ㅎㅎㅎㅎ

 

11시30분 중국 상해상공을 날고....

11시45분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조금 있다가 간식으로 피자까지....

15시30분 인도상공인가 방글라데시 상공인가?....

 

16시55분 네팔 상공

 

17시10분 카투만두 공항에 착륙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는 5개의 봉우리로 둘러싸인 해발 1,281m의 분지에 자리잡고 있다. 약 70만명의 사람들이 중세와 현세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이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다. 전 세계 히피들의 마지막 종착역이라 일컬어지는 이 도시에는 중세 도시들과 힌두와 불교의 성지들인 퍼턴,박탄풀, 와이 엠브넛, 하누만도카, 보우드넛 등과 전 세계 산악인들의 나눔의 터인 타멜 시장이 함께 어울어져있다. 유적으로서의 중세 도시가 아니라 현재 삶으로서의 옛 힌두왕국의 도시들과 힌두사원과 불교사원에서의 끝없는 이들의 기도와 고행은 네팔을 차마 떠나지 못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또한 네팔 특유의 값싼 토산품들은 수집가들에게는 떨칠 수 유혹이 되기도 한다.
- 면 적 : 230 ㎢
- 인 구 : 700,000명

17시57분 수속하고 짐찾는데 한시간

18시16분 카투만두 공항밖에서 

나마스테~~ 현지 가이드로 부터 환영의 꽃다발을 목에걸고...

18시27분 바로 옆 국내공항으로 이동하고 

국내공항에서 

 

 18시35분 포카라 비뱅기편을 발매하고 

 

19시10분 50인승 프로펠라 비행기는 이륙하고 

 

포카라

카트만두 북서쪽 약 200Km에 위치한 네팔 제2의 도시이자 최고의 휴양도시이다. 아열대 기후로서 인도와 티벳과의 무역이 행하여지고 있던 시대에는 무역 중개점으로 번영하였던 곳으로 현재는 등산과 트레킹의 출발점으로 붐비고 있다.

페와 호수는 시내의 남쪽 공항의 서쪽 약5km 지점에 있는 호수이다. 휴양지로 여유롭게 지내기에는 최적의 장소로서 카누로 호수위를 유람하며 눈덮인 히말라야를 관람할 수 있는 천혜의 장소이다.

 

 

 

 

18시05분 포카라 비행장에서 

18시26분 페와 호수에서 유람하기 

 

현지어로 페와 탈(Fewa Tal)이라고 하며, 탈(Tal)은 네팔어로 '호수'를 뜻한다. 이 계곡의 페와 호수는 보트를 타며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이다. 그 밖에 네팔의 새와 자연을 관찰하며 깨끗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이 유명한 것은 호수에 비친 '물고기 꼬리'를 뜻하는 높이는 6,998m 마차푸차르(Machhapuchhare)와 8,091m의 유명한 안나푸르나(Annapurna) 산을 사진찍기에 가장 좋은 위치이기 때문이다. 특히 맑은 날은 호수에 투영되는 파란하늘과 더불어 눈덮인 산이 그림처럼 다가온다

남봉이 보이고 

 

 

 이 호수는 히말라야 산맥에서 빙하가 녹아 흘러내린 물로 세계적으로 아름답기기로 유명한 빙하호수 입니다

 

 

20시35분 섬에도착하여 구경하고 

섬 안에는 힌두교 사원인 비쉬누신의 화신인 바라히를 모신 바라히 사원과 숲이 있다

 

 

 

 

 

20시45분 돌아나온 입구 

21시50분 저녁 만찬... 

식사후 거리 구경... 

 

한국식당도 보인다 

 

24시17분 여기서 하룻밤을 네팔시간 22시02분(시차 2시간 15분).....내일부터는 현지시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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