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태극종주 산행
일시 : 2005.7.30 ~ 2005.8.4일
장소 : 지리산
모이는 시간에 맞춰 친구들 모여 용산역에서 22시50분 출발
무궁화 열차의 즐거움을 뒤로 하고 잠을 청하기위해 칡주 한잔씩
남원 도착 3시,내가 불러놓은(남원사는 동서) 자가용으로 인월 도착.
먼저 와서 마을 회관을 찾아헤메이다 만난 현아와 조우하여 같이 헤메이다
구인월 마을회관에서 출발 산행한 시간이 4시 30분이다

쉼없이 오르막을 올라 산악인의 나침판 같은 묘지 앞에 도달 잠시휴식

덕두봉이 어딘가 다시 체크하면서 잠시휴식중...

오르막만 계속하여 오르니 처음 정상인 덕두봉에 도착한다 06시45분

완만한 능선길로 한시간 정도거리의 바래봉 정상에서 친구들 기념으로 한장찍고 7시30분....

철쭉 군락지 바래봉에서... 꽃이피는 봄이면 무지하게 멋있겠다...

온통 철쭉으로 뒤덮힌곳 ...아래 샘터에서 아침식사하고 출발 8시40분...

조금산행하니 팔랑치..... 9시5분

세걸산으로 가는길...맨앞이 진화

세걸산에 도착....날씨가 무지하게 덥기 시작하네..배낭은 무겁고 땀은 비오듯 흐르고 10시50분

휴식끝 서둘러 고리봉으로 향하자...

고리봉 정상에 도착 이제 적령치 까지는 하산길...12시50분

체력이 자신있는 원희도 힘들어 하나....ㅎㅎㅎ

적령치 휴게소 도착 기념으로 한장 찰칵 13시10분 점심 먹고 50분 출발

만복대 기념돌탑 15시

오늘산행의 최고 정점으로 하산길로 이어지기 시작하는 만복대...

성삼재를 거쳐 노고단 산장가는 포장 도로는 무지하게 힘들게 오르며...오늘 산행을 마친다 18시30분
다음날 새벽기상과 동시에 산행을 시작하려는데 금주,순영,원희는 몸 상태가 안좋아 하산하기로 했다
첫날 잠도 못자고 산행을 28km를 하였고 산장에서도 제대로 잠을 이룰수 없는대다가 일기 상태도 안좋아서...
그래도 천왕봉까지 같이 갔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아쉽다
4시35분 산장 출발...조금후 비가 억수같이 내리더니 싸이렌이 울린다.계곡에서 대피하라는소리
조금만 늦게 출발했어도 산행을 못할뻔 했다...산행금지가 발령되어서
연하천 산장에 도착 아침을 먹는다 9시45분...10시40분 출발(다행히 연하천에서 해제되어 산행 계속)

벽소령을지나 선비샘에서 점심을 해결하고(13시30분) 주능선길은 비도 오고하여 사진도 못찍고 다녔음

연하봉으로 진화 올라가고 있음...출입 통제로 산행하는 산꾼들이 별로 없음(계속 산행하는것이 행운이라면 행운이네)

아름다운 연하봉도 빗속 운무에 가려지고 여유롭게 산행하여 장터목산장에 도착하였다...

저녁을 멋지게 맛있게 김치찌게로 해결하고 다음날을 위해 일찍 취침 산행구간은 23km정도
4시 산장을 출발하여 천왕봉에 5시 비는 오지 않는대신에 운무가 가득 일출은 볼수가없네..
5시40분 중봉도착

첫번째 관문인 하봉으로 가는길은 입산 통재구역 50만원 벌금이 무섭지만 그래도 선을 넘어서 진행...
하봉샘터에서 아침 사골 우거지국속에 누룽지넣어 끓여 먹는데 맛이 일품이지...ㅋㅋㅋ
여기서 식수를 많이 가져가야하고 잠시 얼굴도 씻고

하봉 정상을 밧줄 타고 오르고 하산길도 줄타고 내려오고...
쑥밭재를지나 비가 또 내리다 말다....

왕등재습지를 지나온 구간이나 진행하는 구간에 무슨 세갈래길이 많은지 독도 하느라고 진화가 무척 수고했네...
점심은 현아의 미숫가루를 타서 마시고 간식거리로 해결(식수 귀한것을 아는구간임)
대간 종주 꼬리표도 많이 달리고..여하간 잘못들기쉬운 산행길...밤머리재 18시도착 컵라면으로 저녁해결

밤머리재 18시40분 출발...
여기서 억수같이내리는 폭우로 인해 그만 산행하기로 하고 택시도 불러놓았는데 산행하라고 하는지
비가 서서히 그쳐 얼굴 마주보니...ㅎㅎㅎ 불러놓은 택시 취소하고 마지막 구간 오르기시작 하였음

웅석봉 야간 산행 기분으로 하였으나 안개와 비로 인해 무척이나 힘들었네 체력은 고갈되고 비로 인해
어제부터젖은 등산화로 발은 퉁퉁불어 물집이 다잡혀 걷기 조차 힘들었지
정상을 찾아 얼른 증명할 사진 한장찍고 내려오는길 정말 구조신고 하려고 했다네...ㅎㅎㅎ
힘들게 하산한 시간이 새벽1시...산청에 도착하여 편의점에 맥주사다가 자축하고.......
진화야 수고 많이했다...현아야 발은 괜찬은지...평생기억에 남는 산행이 될것 같은데...
이날 산행구간 거리는 우리가 대략 36km 정도(거리는 32.5km 구간임)
처음 같이한 금주,순영,원희도 수고 많이 했다.
친구들 건강이 최고여 !!!! 친구들 건강하자고.....
일시 : 2005.7.30 ~ 2005.8.4일
장소 : 지리산
모이는 시간에 맞춰 친구들 모여 용산역에서 22시50분 출발
무궁화 열차의 즐거움을 뒤로 하고 잠을 청하기위해 칡주 한잔씩
남원 도착 3시,내가 불러놓은(남원사는 동서) 자가용으로 인월 도착.
먼저 와서 마을 회관을 찾아헤메이다 만난 현아와 조우하여 같이 헤메이다
구인월 마을회관에서 출발 산행한 시간이 4시 30분이다

쉼없이 오르막을 올라 산악인의 나침판 같은 묘지 앞에 도달 잠시휴식

덕두봉이 어딘가 다시 체크하면서 잠시휴식중...

오르막만 계속하여 오르니 처음 정상인 덕두봉에 도착한다 06시45분

완만한 능선길로 한시간 정도거리의 바래봉 정상에서 친구들 기념으로 한장찍고 7시30분....

철쭉 군락지 바래봉에서... 꽃이피는 봄이면 무지하게 멋있겠다...

온통 철쭉으로 뒤덮힌곳 ...아래 샘터에서 아침식사하고 출발 8시40분...

조금산행하니 팔랑치..... 9시5분

세걸산으로 가는길...맨앞이 진화

세걸산에 도착....날씨가 무지하게 덥기 시작하네..배낭은 무겁고 땀은 비오듯 흐르고 10시50분

휴식끝 서둘러 고리봉으로 향하자...

고리봉 정상에 도착 이제 적령치 까지는 하산길...12시50분

체력이 자신있는 원희도 힘들어 하나....ㅎㅎㅎ

적령치 휴게소 도착 기념으로 한장 찰칵 13시10분 점심 먹고 50분 출발

만복대 기념돌탑 15시

오늘산행의 최고 정점으로 하산길로 이어지기 시작하는 만복대...

성삼재를 거쳐 노고단 산장가는 포장 도로는 무지하게 힘들게 오르며...오늘 산행을 마친다 18시30분
다음날 새벽기상과 동시에 산행을 시작하려는데 금주,순영,원희는 몸 상태가 안좋아 하산하기로 했다
첫날 잠도 못자고 산행을 28km를 하였고 산장에서도 제대로 잠을 이룰수 없는대다가 일기 상태도 안좋아서...
그래도 천왕봉까지 같이 갔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아쉽다
4시35분 산장 출발...조금후 비가 억수같이 내리더니 싸이렌이 울린다.계곡에서 대피하라는소리
조금만 늦게 출발했어도 산행을 못할뻔 했다...산행금지가 발령되어서
연하천 산장에 도착 아침을 먹는다 9시45분...10시40분 출발(다행히 연하천에서 해제되어 산행 계속)

벽소령을지나 선비샘에서 점심을 해결하고(13시30분) 주능선길은 비도 오고하여 사진도 못찍고 다녔음

연하봉으로 진화 올라가고 있음...출입 통제로 산행하는 산꾼들이 별로 없음(계속 산행하는것이 행운이라면 행운이네)

아름다운 연하봉도 빗속 운무에 가려지고 여유롭게 산행하여 장터목산장에 도착하였다...

저녁을 멋지게 맛있게 김치찌게로 해결하고 다음날을 위해 일찍 취침 산행구간은 23km정도
4시 산장을 출발하여 천왕봉에 5시 비는 오지 않는대신에 운무가 가득 일출은 볼수가없네..
5시40분 중봉도착

첫번째 관문인 하봉으로 가는길은 입산 통재구역 50만원 벌금이 무섭지만 그래도 선을 넘어서 진행...
하봉샘터에서 아침 사골 우거지국속에 누룽지넣어 끓여 먹는데 맛이 일품이지...ㅋㅋㅋ
여기서 식수를 많이 가져가야하고 잠시 얼굴도 씻고

하봉 정상을 밧줄 타고 오르고 하산길도 줄타고 내려오고...
쑥밭재를지나 비가 또 내리다 말다....

왕등재습지를 지나온 구간이나 진행하는 구간에 무슨 세갈래길이 많은지 독도 하느라고 진화가 무척 수고했네...
점심은 현아의 미숫가루를 타서 마시고 간식거리로 해결(식수 귀한것을 아는구간임)
대간 종주 꼬리표도 많이 달리고..여하간 잘못들기쉬운 산행길...밤머리재 18시도착 컵라면으로 저녁해결

밤머리재 18시40분 출발...
여기서 억수같이내리는 폭우로 인해 그만 산행하기로 하고 택시도 불러놓았는데 산행하라고 하는지
비가 서서히 그쳐 얼굴 마주보니...ㅎㅎㅎ 불러놓은 택시 취소하고 마지막 구간 오르기시작 하였음

웅석봉 야간 산행 기분으로 하였으나 안개와 비로 인해 무척이나 힘들었네 체력은 고갈되고 비로 인해
어제부터젖은 등산화로 발은 퉁퉁불어 물집이 다잡혀 걷기 조차 힘들었지
정상을 찾아 얼른 증명할 사진 한장찍고 내려오는길 정말 구조신고 하려고 했다네...ㅎㅎㅎ
힘들게 하산한 시간이 새벽1시...산청에 도착하여 편의점에 맥주사다가 자축하고.......
진화야 수고 많이했다...현아야 발은 괜찬은지...평생기억에 남는 산행이 될것 같은데...
이날 산행구간 거리는 우리가 대략 36km 정도(거리는 32.5km 구간임)
처음 같이한 금주,순영,원희도 수고 많이 했다.
친구들 건강이 최고여 !!!! 친구들 건강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