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악산 정기산행

삼악산 산행


일시 : 2005.8.14일
장소 : 삼악산


청량리역에서 9시40분 출발

강촌역 11시20분 도착

강촌역 

철길 다리밑에서는 물놀이가 한창이고

역 주변 자전거 대여점 3000원이면 하루종일

식당 봉고를 이용 삼악산 입구로..

안전하게 도로 지하도를 이용하여 건너고

입구 기념품 가게를 지나

빙어튀김,파전에 막걸리....

매표소 입구

환불 절대 불가...단체입장권을 사고

벌써 계곡의 물소리...

사진한장 찍고

산악지도 등산로를 따라서

시원한 등선폭포 물줄기...

나무로 만든 계단을 오르고

넓은 마당이 있는곳에서

모르는 친구들과 인사를

처음 산행한 친구들도 많고...

오랫만인 친구들도 있고

웃으면서 소개가 끝나고 나서

가파른 계단을 향해서

시원한 물소리를 들어가면 

이정표대로 산행을 한다.

푸르름으로 가득찬 산행길에

물 흐르는 개울을 건너

삼악산 성지라고 알리는 알림판과

휴게소를 지나고

흥국사를 옆으로하고

정상이 1.3km라

기묘하게 어울어진 나무를 바라다 보면서

오르니 아직도 1km남았네..

가파른 계단이 시작되고

잠시 휴식하면서...입산동기(삼영,옥순)

오늘 등산복이 같네그려..

몇계단일까...

정답은 333계단

내려가는 학생들보고 다시 세어 보라고 하고...

정상이 얼마 안남았나?

정상 오르기전 넓은 곳에서 점심 먹고 오르니 더힘드네...

여기가 정상이여(돌핀,쟈스민)

산행대장도 끼워줘라...

모두 모여봐...나도 한장

하산길 이정표

정상에서 본 의암호 전경

누구더라....(가넷,케이투)

아랍 여전사가 있네(민경)

건너편에서 빨리오라네..

하산길에는 바위길로 되어 있네

여기서 한장찍고

등산복 상의가 비슷(옥순,홍익,정나라)

영우,윤석,돌핀도 한장...

아름다운 전경..

몽실이 줄잡고 하강도 하고

의암댐이 보이고

낙석이 많다는 알림판

상원사 대웅전을 뒤로하고

알탕도 하고 하산완료 봉고를 기다리며

맞은편 국도길은 멋진그림 같고

삼악산 입간판과 의암댐

강촌역에서 은실이..

몽실이도 한장

돌아오는 열차는 한잔술로 피로를 풀면서

즐거운 정기산행 다음을 기약하면 모두 건강하기를
친구들 건강이 최고여 !!!! 친구들 건강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