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독도

울릉도 일주도로 트래킹하러 출발

4시10분 동해에 내려 바로 동행-강릉으로 연결되네 2,600원인데 그냥있었음

동해에서 한 정거장 7분후 묵호역에 혼자 내린다.

묵호역 주변 둘러보고

아침 즉석 쌀국수 한그릇 먹고 08시30분 배에 오른다.

여름휴가도 끝나고 코로나도 유행이고 태풍 마이삭도 올라오고하니 인원이 없다

11시30분 울릉도 사동항 도착

옆 건물 무료로 수화물 맡기고 독도행 13시 출항하느 독도 배에 오른다.

파도가 잔잔한데도 접안한다고 했다가 안하네....선장 마음인듯

접안 안하고 둘러보는것도 좋으네~~

17시 사동항에 돌아와 사동 마을까지 걸어감 2km정도

사동마을 버스 정류장 밑 포구에서 데크에서 숙박하기로 함

점심도 걸러서 소고기 사다가 소맥 한잔 하고 그대로 취침

해수풀장 옆으로 텐트치고 휴가를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