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6.11.11 ~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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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에서 새벽 5시30분 출발하여 묵호에도착 09: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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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 터미널에서 배를타고 갑니다...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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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와 풍랑을 헤치고 4시간 10분 걸려 울릉도 도동항에 도착
배멀리로 죽는줄 알았음....에고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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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호텔에서 숙박을 해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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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탐방은 주의보로 출항을 못하여 가보지 못하고 육로관광으로 해안도로를 따라서
통구미 마을 거북바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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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박물관 진주 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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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암과 출항못한 배들이 정박한 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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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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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분지 너와집에 삼나물회와 산채전 씨앗 막걸리 한잔하고 오늘 하루를 마감 합니다
삼나물 회 1만원,산채전 7,000원,씨앗 막걸리 7,000원....물가가 비싸네
다음날 비가 오락가락한 날씨속에 성인봉 산행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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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산이 약초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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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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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개비 밥 13,000원~ 으메 비싼거 한그릇 먹고 이배 타고 묵호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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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서 살고 있는 나무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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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은 출렁이고 집으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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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암으로 이루어진 울릉도에서 배멀미도 했지만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치와 깨긋한 섬에서
잘 보내고 돌아왔음~~~~풍랑으로 독도는 못같지만 다음기회를 두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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