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8.23
산행 3일차: 8. 23 (산행거리:10km, 산행시간:6시간20분, 표고차:1685m,맑음)
오쿠호다카다케산장(2996m, 06;10출발) - 오쿠호다카다케정상(3190m,06;45) - 기미코다리아 - 마에호다카다케갈림길(08;05) - 마에호다카다케정상(3090m, 08;40) - 다케사와산장갈림길(10;35) - 계곡합류(12;30) - 주차장 버스 탑승(15;40)
04시50분 일출의 여명은 밝아오고.....
05시17분 산장의 아침은 부실하네....생계란에 된장국,김 콩 몇개....계란에 간장으로 비벼먹는데 수저가 없다....
녹차에, 강된장을 알콜 불에 달구네.....처음에는 고기굽는줄 알았네...
05시20분 식사중에 일출이 떠올라 나가서 찍었네....
06시10분 오쿠호다카다케 산장을 출발 합니다....
06시45분 오쿠호다카다케(3,190m) 정상에서.....
정상에 있는 동판으로 만든 전망 지도 표지판
하산길도 만만치 않은 돌덩어리네...
07시45분 기미코타이라를 지나서......
08시05분 마에호다카다케 갈림길에 도착
정상 삼각점
저 멀리 숙박한 오쿠호다카다케 산장이 보이고
08시40분 마에호다카다케 정상(3,090m)
09시35분
야생화가 아름답게 피어 있고 산딸기 따 먹으며 하산길은 끝없이 이어지고 ......
뒤돌아 본 산은 위용을 뽑내고 있네
10시35분 일찍 산장에서 싸온 주먹밥을 점심으로 먹습니다.
11시05분 식사후 출발 다케사와 산장은 설해로 없어졌고 너른 공터로만 되어 있네...
12시30분 산행길 안내판으로 하산을 완료
이 계곡의 물이 깨끗하여 그냥 마십니다.....
후미를 기다리면서 캔 맥주한잔으로 종주를 자축하고
15시05분 환경으로 주말에는 전기차 이외는 안다녀 제3주차장까지 택시로....택시비가 4,000엔 적용일세....미터기는 4,900엔 물가 비싸서 살겠나...
15시40 주차장에서 기다리는 버스들.....버스를 타고 가미고지를 떠나 숙소에 옵니다
09시45분 숙소에서 택시타고 가까운 선술집에서 저녁겸 술 한잔하려고 전철역으로 나왔음
저녁에 생맥주 한잔,사케 한잔과 늦은밤 라멘을 먹기위해 돌아다니다가 결국 소원대로 먹고 늦게 숙소에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