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8.21
산행 1일차:(산행거리:약22km, 산행시간:8시간20분, 표고차:1,537m,흐리고 비)
가미고지 출발(1523m 10;00) - 묘진이케(명신관 1550m,10;40) - 요오코산장(1620m,12;30) -야리사와 롯지(1850m,14:25) - 바바다이라캠프장(15;15) - 덴쿠바라 분기점(2348m16;25) - 세쇼산장(2800m,17;45) - 야리가다케 산장도착(3060m,18;20)
새벽3시 모닝콜을 하여 4시10분 호텔을 출발하여 버스는 고속도로를 달린다.
06시00분 휴게소에 들러 아침을 간단히 먹는다. 식권은 자판기로 가격이 만만치 않네....
물과 녹차는 공짜....
07시35분 금요일이라 학생들이 등교하네
09시50분 긴 시간을 달려 드디어 버스터미널에 와서 산행을 한다.
10시00분 가미고지(上高地 1,523m) 하동교를 지나고
텐트치고 그림그리는 화가도 있네...
10시40분 묘진이케(明神館 1550m)에 도착하고
10시50분 묘진이케(明神館 1550m)를 간간히 내리는 비를 맞으며 산보한다
주산지 같은곳도 있네..
공원처럼 텐트칠수 있는곳도 있고
11시40분 도쿠사와(德澤 1562m) 지나고
11시50분 다리를 지나고
12시20분 건너펀 산에서 내리는 폭포줄기를 배경으로
산 정상은 구름에 가리고
12시30분 요오코(橫尾1,620m)산장에 도착하여 점심을 각자해결한다...
13시00분 요오코(橫尾1,620m)산장에서출발
13시45분 이치노보(1,705m)이정표를 지나고
계곡에 물은 옥빛처럼 맑고 깨끗하다
13시50분 서서히 오르막이 시작되고 유실된 길을 보수하는데 사용하나 삽이 나무에 걸려있네....
13시50분 여기는 캠핑 금지구역이네...
누리장 나무에 화사하게 꽃이 피어나고
14시15분 물을 이용한 수력발전을 하네....
곰취나물이 널려있네.....
당귀도 널려있고
14시25분 야리사와 룻지(1,850m)에 도착하고
14시35분 야리사와 룻지(1,850m)에 출발하고
15시15분 바바다이라 캠프장에는 먼 산에 구름이 지나가고 산행길에는 들꽃이 피어 있는곳에 비도 오는데 텐트가 여러동 일세
15시55분 쌓여있는 만년설을 지나고
16시25분 덴쿠바라 분기점(2,348m)을 지나고
17시10분 올라갈수록 비는 더 세차게 와서 이제는 등산화가 질퍽이네....
최초 등반자 비박장소 및 안내판
17시45분 세쇼산장(2800m)을 지나고
18시20분 야리가다께(3,060m) 산장에 도착한다.
그로부터 후미는 2시간후에와서 산장 영업은 끝나고 예약해 놓은 저녁식사와 한잔술로 피곤함을 달래면서 하루를 마감한다
건조실이 있어서 등산화와 젖은 못가지를 건조시킬수가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