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6 새벽 4시에 일어나 택시를타고 김포에 도착하니 5시10분....!!!제주항공 비행기를타고 제주로 날른다....ㅋㅋㅋㅋ(택시비만 2만냥 이네)
비행기에 내려 한라산을 보니 날씨가 끝내준다...공항에서도 정상에는 눈밭일세....!!!
그러나 어찌이런일이....성판악에 가보니 정상에 오르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일정을 변경하기로.....ㅎㅎㅎ
서귀포라는 지명이 유래한다는 서복전시관 정문.....요 밑에가 정방폭포.
모처럼 수량이 풍부한 정방폭포
여기는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절리대에서도 한라산이 보이네....
멋진 주상 절개지
미성년자는 못보는 性 박물관에서 웃음이.....ㅋㅋㅋㅋ
점심 먹고...제주 오름을 시작했지....
오름의 제주 바람을 맞으며...
말이 참 많네...
겨울에 갈대밭에는 무슨일이 있을까......
오늘의 저녁만찬...히라스와 한치회에 한잔의 술잔 마시자....
언제왔는가 반가운 얼굴 제주 은종이 친구!! 이렇게 하루를 마감하고 낼 산행을 대비하기로.....
2008.1.27 오전 8시 부터 성판악에서 산행을 시작함
아름다운 숲길.... 눈밭을 산행하는 친구들
여유로운산행에 행동식은 꿀맛이지...
정말 눈으로 온통 덮었네....
진달래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과 출출함을 달래고....
백록담에는 흰 눈꽃 세상이 펼쳐지고
관음사 하산길 삼각봉의 절경
성판악에서 못본 상고대가 관음사에 만발하였네....
이렇게 친구들과 관음사로 하산 16시30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