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6
안개로 인해 4시간 기다리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임자도 산행하고왔네......
05시30분 도착하여 아침을 의정부 부대찌게, 라면,어묵으로 해결하고
안개로 배 뜨기를 기다리며
기다리다 운전기사는 서울행....
언제 뜨는지는 몰라도 임자지맥은 날라가고
10시30분 드디어 출항 임자도로
선상 인증
10시50분 임자도 도착
셔틀버스타고 튤립축제장 으로
산행팀은 임자지맥은 못해도 꺼꾸로 진행을 한다
집집마다 꽃들이
등산로 입구(원래는 원상리 출발 하산점)
벙산에 오르고
불갑산을 조망하고
시간상 못가는팀은 해변도로 워킹
불갑산을 정복하고 원점회귀
원점회귀 마을로
화려한 벚꽃 마을 입구
대광 해변
볼시간이 없어서 입구에서 기다림
튤립 잘 보고 나왔네....
점심 장터국밥 먹고 임자도를 떠남
해무로 인해 배가 또 안뜰까봐 일찍 돌아옴
선상 인증
이번에는 운전기사 기다림
기다림에 갑오징어 두마리 회쳐먹음
맛조개
물가가 비싸서 구경만
꽃구경 잘하고 상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