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 오채지

2016.08.13~18

인천공항 출발 다음날 황룡 오채지 트래킹

 

사천항공 타고

 

08시50분 출발

기내식 저녁이 아니고 간편식

드디어 도착

 

수하물 찾고

호텔에 오니 밤 12시네...

 다음날 5시 기상 도시락으로 아침 먹으면서 출발(휴게소 화장실 1위안(185원 정도)

 

 

휴게소 하얀 야크가 관광객을 맞는다

 

 

 

야크타고 사진 찍는데 2,000원(10위안)

 

만년설이 덮혀 있는 설보정 감상

 

 

 

4007m 전망대에서 바라본 설보정

 

 

점심먹고

 

 

 

황룡은 민산산맥의 주봉인 설보정 골짜기로, 황룡의 길이는 7.5km 이고 넓이는 1.5km이다.

황룡은 해발 3,100m의 입구에서부터 중턱인 해발 3,500m의 황룡고사까지 산에 이루어져

있으며,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한 마리의 황룡이 누워있는 듯하다.

신비로운 색채를 띤 오채지를 비롯하여 3,400여개의 채지(못)가 다랑이 논과 유사한 계단으로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깔의 석회암 연못이 펼쳐져 있는 장관을 만날 수 있다.

1992년 세계자연유산명록에 등재되었음

 

 

 

 

입장권 끊고 줄서서 기다리기 1시간 지나야 입장....에고

 

 

줄서서 기다릴만한 오채지 풍경이 눈을 즐겁게 한다

 

고산증이 오며 어지럽네....

 

겨우살이

 

 

 

 

 

 

 

 

 

 

 

 

 

 

 

 

 

 

 

 

 

 

 

 

 

 

 

 

 

 

 

 

 

 

 

 

 

 

 

 

 

 

 

 

 

 

 

 

 

 

 

 

 

 

 

오채지 기념 인증 하고

 

 

 

 

관광을 마침

호텔에 들어오니 밤 12시가 넘었네....

가져온 오미자 주 한잔 하고 하루를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