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5~26
인천 연안부두를 떠나고
족발과 주먹밥으로 선상 해장술 한잔
570리 백령도에 도착하고(223km 나오던데....)
여기나온거 다볼려나....
일단은 바다 건너 장산곶이 보이고
임당수에 빠진 심청각을 둘러보고
사자 바위
용트림 바위
천안암 위령탑을 새기고
두무진 포구에서
유람선 타고 구경(홍도보다는 짧다)
두무진 바위를 육상으로 걸어보고
저녁에는 광어,우럭,놀래미 싱싱한 회로 한상 먹고(전복을 못 찍었네....)
노래방에서 목청껏...
여기 숙소에 돌아와서 늦께까지 또 먹고
다음날 사곶 비행장을 달리고
백령 하수오 쇼핑시간....약쑥도 팔고
돌고돌아 다시 전망좋은 능선에 올라
콩돌 해변에서 한잔....
중화동 기독교 역사관을 끝으로 관광...끝
그저그런 이북식 냉면으로 점심먹고
백령 여객 터미널에서 마친다....
인천에 와서 저녁 먹으면서 한잔 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