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1~22
박달나무 쉼터에 주차시키고....주차비 받음(5,000원)
출입금지라....ㅎㅎㅎ
계곡을 건너는 한산....떠내려 가겠네....
본격적인 산행 트래킹....고도감이 없는 널널 산행
마장터 샘물을 마시고....
소간령이나?
비박지에 모여서 콩국수로 점심을 먹고.....
두 코펠 가득한 조림용 피라미들.....버들치만 있네
오늘 저녁 메뉴 호주산 등심에 와인.....
저녁밥상이 차려지고 피래미 우거지 조림으로....
또 한잔 술이 부족혀....ㅎㅎㅎㅎ
이 밤을 보낼 텐트 3동이 나란히 쳐놓고....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노래에 실려 밤하늘로 퍼지고........
꺼져가는 모닥불 처럼 그렇게 이밤을 세웠네.....ㅎㅎㅎㅎ
다음날 누가 배고프다고 소리질러 일어나고....
진화표 청국장에 아침을 또 거나하게 먹었네...
한산이만 텐트 지키고 대간령까지 트래킹....
아침이슬 내리 잡초를 헤치고
돌탑 정상에 오르며....
대간하는 산행중인 한팀을 맞이하고 하산.....
작은 폭포 물소리도 들으며...
비박지에 도착하여 철수 합니다.
마장터 외딴집....
편안한 휴식을 주는 산림을 지나 하산
샘터에서 다람쥐 한마리가 있네.....
하산완료 물건너던 계곡에 풍덩 더위를 식히고 점심은 라면과 등심 볶은것 찬밥 나머지.....
매바위에 하산하는 산객을 보고.....비가 내린다....
진부령 대간 마지막을 인증하고 동해안으로.....
조그마한 항구 가진항인가?......피서철이라 비싸네....
오징어와 우럭회 시켜 먹고...
저녁은 매운탕으로 해결하고 상경했네.....같이한 친구들 재미있는 산행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