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의 관광버스에 몸을싣고 12월31일 21시 30분 신사동출발
1월1일 01;00 한계령휴게소 도착
산행시작하여 중청산장 05시30분 도착 아침식사(라면과 밥 말아서 묵고)
대청봉 일출시각을 07시 40분에 맞춰서 갔으나 구름만 잔뜩낀 동해안의 날씨?으흑흑...
바람만 초속 3-40미터로 쌩쌩불고...일출은 보지도 못하고?이 비극....
기다리다가 다시 중청봉에서 천불동-설악동으로 내려오다가 비선대에서 12;00경에
동동주에 파전에 한사발씩 때리고...
13;40분 설악동 주차장 출발하여 자다 깨다 티브이 보다가 신사동에 22;00에 도착
(워메,8시간이나 걸려부렀으니 허리가 빠져불라고 카더만...)
주 상규의 새해 첫날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친구들,다 새해 복많이 받고 건강 꼭 챙기고 좋은일만 생기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