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도원을 지나서 오름이 시작되는 게곡에서 산행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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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 암릉 초입에서 바라본 한북의 장엄한 산 줄기들 맨뒤에 아주희미하게 광덕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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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구간의 최대 난코스 10m 하강전 긴장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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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아씨의 멋진 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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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산아 몸을 뒤러 더 젖히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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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포즈 하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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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봉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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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위험구간은 다통과다 ~~ 운악산 정상에서 단체로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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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석 전망대에서 쭈욱 당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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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구간이 긑나는 47번 국도를 횡단하여 면덕봉 들머리로 이동하는 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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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덕봉에 도착(이곳에서 잘못 내려서서 약 10분의 알바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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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기지가 차지하고잇는 수원산의 정상을 바라보며 다음 코스를 가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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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빠른진행으로 체력의 소모를 느끼며 드뎌 마지막 봉우리 국사봉 정상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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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종착지 6.25참전비가있는 큰넉고개에도착 벌써 주위는 어둠이 내려앉았다
중간에 조금 힘들어한 왕산, 끝내주는 체력으로 정말 잘 따라온 금주, 항상든든한 후미의달인 상규
이번구간이 좀 힘든구간이라 우려햇는데 친구들덕에 잘끝내서 정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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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을 모으고 오늘의 산행을 자축----받들어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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