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8.2
백두대간 산행(댓재 - 백봉령)
구간 : 댓재(810m) - 0.9km - 햇댓등(981m) - 5.8km - 두타산(1352.7m) - 2.3km - 박달재(1167m) - 1.3km - 청옥산(1403.7m) - 1.3km - 연칠성령(1242m) - 1.0km - 고적대(1353.9m) - 2.6km - 갈미봉(1260m) - 4.0km - 이기령(815m) - 1km - 상월산(970m) - 2.6km - 원방재 - 7.1km - 백봉령 총29.9km
댓재라는 이름은 곧 큰 산줄기의 고개라는 의미로 일컬은 '대고개'라는 뜻이다. 대동여지도에 죽치(竹峙)로 표기하고 있는데 이는 대고개, 댓재를 뜻옮김한 표기다. 여기에서의 대는 크다는 의미로서 죽(竹)의 훈을 빌려 표기한 것이다
00시05분 현위치 댓재에서 들머리 산행을 합니다
00시30분 햇댓등에 도착
01시40분 ‘통골목이’, '목통령(木通嶺)'이라고도 하며 산죽이 많이 자라 '산죽골'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통골재의 서쪽으로 ‘통골’이라는 계곡과 연결되어있다.
02시20분 두타산 정상 도착 두타(頭陀)라 함은 '인간사의 모든 번뇌를 털어 없애고 물질을 탐착하지 않는 맑고 깨끗한 불도를 수행하는 것'을 이르는 것으로 두타산은 청옥산, 고적대와 함께 해동삼봉으로 불리고 있다.
03시25분 박달재 도착
04시10분 청옥산 밑에서 식수 보충
04시25분 청옥산 출발
05시00분 영칠성령에서 휴식하고 출발
05시35분 고적대에서
05시55분 강풍과운무에 쌓여있던 날씨도 일출 감상하라고 잠깐 비쳐주는듯
06시40분 갈미봉 도착
08시18분 이기령에서
08시44분 상월산 표지판
09시00분 여기가 상월산 정상같은데
09시33분 원방재 갈림길에서
12시20분 백봉령에서
백두대간중 힘든코스로 게획은 삽당령까지 게속 진행할려고 했으나 나의체력에 한계를 드러내고 말앗다......ㅋㅋㅋㅋ
그나마 온다는 비가 안와서 다행이고 강풍으로 흐르는 땀을 식혀주어서 산행 잘했다고나할까?
여름 피서를 만끽하고 돌아왔네~~!! 모두들 건강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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