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산행(고치령 - 도래기재)

2008.4.6

백두대간 산행(고치령 - 도래기재)

구간 : 고치령(760m) - 3.2km - 미내치(820m) -4.8km - 마구령(810m) - 4.9km - 갈곶산(956m)  - 2.9km -  선달산(1236m) - 5.0km - 박달령(970m) - 3.0km - 옥돌봉(1244m) - 2.7km - 도래기재 총 26.5km 

 

백두대간 산행에 청명한 하늘과 바람한점없는 날씨가 산행을 즐겁게한다.... 

03:00 고치령 후미에서 출발

04시 미내치를 거쳐 

 

05시20분 마구령 도착

06시20분 아침 구름사이로 여명의 태양이 떠오르고

07시00분 아침을 해결하고

07시50분 오늘 산행의 절반인 늦은목이

 

 

08시40분 힘들다는 선달산까지는 그런대로 왔는데 다리가 묵직함을 느낀다... 

 

 

10시40분 날씨가 좋아도 마실 물때문에 고생이다....더워서

여기까지 눈 녹여 먹기도 하면서 왔으니....옹달샘에서 맛있는 물을 보충하고 힘들게 계속진행

 

 

 

12시10분 마지막 오르막이 옥돌봉을 힘들게 왔네.... 

정상이 저긴가하면 또넘어 있고 여긴가하면 저만치 또 있는것이 목표점인 정상인것을 백두대간 하면 아는데 오늘은 여름날씨여서 얼굴에 온기가 후끈 달아오르는것이 무척 산행을 힘들게 하였다...

 

13시00분 하산길 진달래 굴도 아쉽게 꽃은 피어있지 않고 얼었던 길만 질척이니 미끄럽게 하산 하였음 

길고 힘든 산행을 무사히 마칠수있고 맛있는 칼국수와 소주한잔의 기쁨을 간직하며 이번산행도 즐거움을 전하며....다음에 좋은 산행 이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