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3.11
남설악 매표소 - 5km - 대청봉 - 0.5km - 중청 - 1.3km - 끝청 - 6.4km - 한계령 총13.2km
10시50분 입산금지 기간중에도 하는일 때문에 설악 대청봉에 오른다
깔끔하게 정리해놓았네...
11시50분 1시간여를 올라 더위에 못이겨 아무도 없는 산행이라 러닝 차림.......ㅎㅎ
12시20분 설악폭포에 도착하여 식수 보충하고
산행길을 이렇게 계단으로 만들어 놓았네.....
13시15분 중청에 공룡알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네
아직도 눈은 쌓여 있고.....아이젠도 안가져갔는데....ㅋㅋㅋㅋ
13시35분 대청봉 300여m 전에는 침엽수와 활엽수가 한 몸인 연리목이 있습니다
13시50분 드디어 대청봉에 오르고
중청산장에서 헬기가 날으고.....사실은 13시 출발하는 헬기타고 올라 올수 있었는데 산행하려고 안 탔음
14시20분 국립공원 공단 직원들이 헬기로 가져온 회에 매운탕에 약주 한잔까지 얻어 먹었네.....나는 라면만 가져 갔는데
다음날까지 중청,소청,희운각에 있는 쓰레기는 내리고 필요 물자는 올리는 작업을하는 헬기
이 기지국이 중청에 있습니다....
15시10분 중청 소장님께 말하고 한계령으로 하산 시작(남설악 분소에 연락해야 되기때문에)
15시20분 끝청과 소청 갈림길
안개로 인해 시야가 안좋네...
15시40분 끝청에 오고....눈이 아직 많이 쌓여있네...
한계령쪽으로 낮에 산행해 보기는 처음인것 같네.....설악의 절경들...
17시30분 귀떼기청과 한계령 갈림길....귀떼기청으로 가면 서북능선 안산까지 가던가?
하산길에 보니 이러한 바위밑에 동굴이....ㅎㅎㅎ비박하기 무지 좋네 베게까지....
멀리 귀떼기청이 보이고
한계령은 운무에 휩쌓이고...
18시25분 하산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