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영각사 - 바래기재)
진양기맥(晉陽岐脈) 이란? | |||
아직 공식명칭은 아니지만 신 산경표의 박성태님이 이름을 붙여 많은 사람들이 진양기맥이라 부르고 있는 | |||
가칭 진양기맥은 백두대간의 남덕유산에서 남동쪽으로 가지를 쳐 월봉산, 금원산, 기백산, 망설봉, 갈전산, | |||
바랑산, 소룡산, 황매산, 철마산, 금곡산,성현산, 산성산, 한우산, 자굴산, 망룡산, 천황산, 집현산, 광제봉을 | |||
일으키고 남강 유역인 진양호의 남강댐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 159.1km의 산줄기를 말한다. | |||
진양기맥 산줄기는 주로 남강과 황강을 가르는 분수령으로 진양기맥의 서쪽 내지 남쪽의 물은 남강으로 흐르고 | |||
산줄기 동쪽의 물은 황강 내지 낙동강 본류로 흐른다. | |||
남강과 황강을 가르는 산줄기로만 따진다면 한우산에서 좌굴산,집현산,광제봉,남강댐으로 가지말고 | |||
한우산에서 응봉산,우봉산,돌문재쪽(우봉지맥 ; 도상거리 약 31km)으로 가야할것이나 | |||
남강댐쪽이 거리도 25km쯤 더 길고 산세도 더 수려하고 진양호에서 맥을 다한다는 이유로 | |||
대부분 종주자들이 남강댐쪽으로 이어가고있다. | |||
진양기맥은 하동을 제외한 서부 경남의 전지역인 함양,거창, 합천, 산청, 의령, 진주등 6개시군을 지난다
산행일자 : 2012. 05. 20 산행구간 : 영각사 - 남덕유산 - 하봉 - 남령 - 칼날봉 - 월봉산 - 수망령 - 금원산 - 기백산 - 바래기재 산행거리 : 도상거리 약 23.5+들머리 3.4km / 실산행거리 : 28.5km
04시10분 영각사에서 남덕유산을 향해서....
05시15분 영각재에 오르고
05시30분 남덕유산 전위봉에서
05시55분 정상에 올라 일출을 바라보고
06시22분 영각재로 되돌아와서 금지구역을 넘어 하봉으로....오른쪽 내림길(알바주의)
06시53분 칼날봉을 조망하고
07시05분 1015봉 삼각점을 인증하고
07시12분 남령을 지나고...
07시42분 뒤돌아본 굽이굽이 오르는 남령고개길
07시44분 칼날봉도 눈앞에....
08시00분 칼날봉에 오르고 갈림길에서 아침을 간단히 하고
08시30분 뒤돌아 본 남덕유산
09시17분 월봉산 전위봉 바위에서
09시23분 월봉산에 오르고...
09시58분 큰목재를 지나고
10시20분 수망령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계곡에서 물 보충도 하고...
11시30분 금원산에 오르고....
11시37분 금원산 동봉을 지나고
11시40분 팔각정에서 휴식 떡하나 먹고 휴식
12시10분 임도를 지나 기백산을 향해서......
12시25분 시흥골 갈림길
12시50분 누룩덤을 지나고
13시00분 기백산 정상에 오른다.
13시10분 기백평전에 들어서고
13시37분 폐헬기장을 지나고 |
14시05분 819봉 삼각점을 인증하고
15시00분 상비재를 지나고
15시13분 580봉 삼각점을 인증하고
15시35분 바래기재에 도착한다....내려오면서 취나물 한 보따리 채취도하고....
모처럼 무박산행에 긴 거리라서 무척 힘들었네......